배우 서하준이 오는 17일 연말 팬 미팅을 진행한다.
13일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에 따르면 서하준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씨어터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한다.
서하준의 공식 팬 미팅은 데뷔 이후 두 번째다. 2014년 팬 미팅이 팬들과의 첫 만남을 가지는 자리였다면 이번 팬 미팅은 그간 팬들에게 받아온 사랑을 보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팬 미팅은 팬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이니만큼 그간 작품 속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매력은 물론 이번 팬미팅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해진 글로벌 컨템포러리 스트릿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코너스(KONUS)와 함께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하준은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 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서 옥녀(진세연 분)와 호흡을 맞추며 명종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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