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자신의 세 쌍둥이 아들 송대한, 송민국, 송만세의 갓난아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15일 오후 자신의 SNS에 지난 2012년 9월 5일에 촬영한 세형제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송일국은 "목욕 대기 중인 대한이" "열나는 밍... 다른 두 녀석보다 병치레를 많이 해서 엄마아빠 마음 많이 졸이게 한 녀석" "만세의 너털웃음이네요. 웃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아요" 등의 메시지와 함께 세쌍둥이의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한,민국,만세는 어린아이답게 맑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에구 귀여워라. 너무 예뻐요. 이제 훌쩍 자랐네요" "이제 아프지마 민국아" "오구오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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