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가 '제1회 한국뮤직컬어워즈'에서 2016 뮤지컬 작품상을 차지했다.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는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뮤직컬어워즈'에서 2016 뮤지컬 작품상의 영예를 안았다.
뮤지컬 프로듀서상 후보로는 뮤지컬 '곤 투모로우',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라흐마니노프', '마타하리', '아랑가'가 올랐다.
'제1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는 일반투표단 100명, 전문 투표단 200명이 직접 투표하여 작품, 배우, 창작스텝, 공로 4개 부문에서 17개의 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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