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일국이 아들 송대한의 사진을 공개했다.
송일국은 20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 대한을 맞아 대한이 사진 올려요! 태어날 때부터 머리숱이 가장 많은 대한이! 아빠가 머리 커트해주겠다고 했다가... 결국 대한이가 동자승이 되었네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대한의 어릴적 모습이 담겨있다. 송대한은 송일국의 품에 안겨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송일국의 손에 들린 채 활짝 웃고 있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우리 대한이 보고 싶어" "대한이가 카메라 볼 때 넘 좋아요. 눈이 반짝반짝 얼마나 예쁜지" "우리 대한이 웃을 때 볼보조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은 24절기 가운데 마지막 스물네 번째 절기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 대한(大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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