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욕설 논란' 이후 약 3개월 여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서인영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욕설 논란'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서인영은 지난 1월 19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의 한 스태프로 자칭한 한 네티즌이 공개한 촬영 중 욕설 동영상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상에는 당시 서인영이 '최고의 사랑' 두바이 촬영 모습과 메인 동료 스태프가 있는 가운데 욕설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었다. 이후 이를 둘러싼 루머도 확산되며 논란은 더욱 커졌다.
서인영은 논란 다음날인 1월 20일 자신의 SNS 계정을 없앴다. 이후 약 3개월 만에 서인영은 "다들 잘지냈어? 보고싶어"란 글과 함께 SNS 활동을 시작했다.
공개된 서인영은 머리를 올려 묶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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