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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성, 탁구게임서 가위로 '강스매싱' 고군분투(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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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네이버 V 라이브 '[EP.06] 신화 만 18세 (SHINHWA's 18th)' 방송화면 캡처
/사진=네이버 V 라이브 '[EP.06] 신화 만 18세 (SHINHWA's 18th)' 방송화면 캡처


신혜성이 에릭과의 탁구대결에서 가위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신화 멤버들을 놀랍게 했다.


25일 방송된 네이버 V 라이브 '[EP.06] 신화 만 18세 (SHINHWA's 18th)'에서는 신화 멤버들이 갖가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탁구게임을 진행했다.


이날 신화 멤버들은 다트게임으로 탁구게임에 쓰일 도구를 선정했다. 에릭과 앤디는 탁구채, 전진은 배드민턴 라켓을 획득했다. 또 신혜성은 가위, 김동완은 냄비뚜껑, 민우는 후라이팬을 가져가게 됐다.


신혜성은 다트게임에서 가위가 선정돼 이내 좌절했다. 그러나 탁구 채를 든 에릭과의 대결에서 10대 8로 근성 넘친 대결을 펼쳤다.


신혜성은 에릭과의 대결 초반에 탁구공을 치기 어려워해 실점을 연달아 했다. 그러나 경기 중반 신혜성은 가위를 거꾸로 들더니 이내 강스매싱을 날리며 동점까지 끌어올리는 등 고군분투했다. 이를 지켜본 신화 멤버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신혜성은 에릭과의 점수대결에서 탁구공을 놓쳐 10대 8로 패배해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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