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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이제 두 딸 부모, 큰 책임감 느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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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윤상현(왼쪽)과 메이비 /사진=스타뉴스
윤상현(왼쪽)과 메이비 /사진=스타뉴스


배우 윤상현(44), 가수 메이비(38) 부부가 둘째 딸을 얻은 소감을 밝혔다.


이들 부부는 21일 소속사 MGB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메이비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 경기 성남시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 아이를 출산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라며 "윤상현씨를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하게 된 윤상현, 메이비 부부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상현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는 글로 둘째 득녀의 기쁨을 전하며, 갓 태어난 둘째 딸의 발 사진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두 딸의 부모가 됐다. 지난 2015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지난 2일 종영한 KBS 2TV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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