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의 배우 임주환이 팬들의 든든한 응원을 받았다.
11일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주환의 공식 팬카페인 '주화니즘'은 지난 7월 8일 경기 연천의 한 세트장에서 진행된 '하백의 신부 2017' 촬영 현장에 배우와 스태프들을 위한 음료와 간식을 선물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위를 달래줄 다양한 음료들과 샌드위치, 과일이 제공됐으며 ''하백의 신부' 응원하러 후예들이 왔습니다"는 센스 넘치는 현수막이 걸려 눈길을 끌었다.
임주환은 이날 팬들의 정성에 보답하듯 밝은 미소와 함께 귀여운 '손하트'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고생하는 제작진에게 직접 음료를 건네며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임주환은 '하백의 신부 2017'에서 자수성가 사업가 신후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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