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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터로드' 다니엘 "열흘 촬영..즐겁고 감동적인 순간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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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중 인턴기자
/사진제공=CBS
/사진제공=CBS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다시 쓰는 루터 로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다니엘 린데만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 음식점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CBS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4월 촬영차 독일에 갔다 왔다"고 말했다.


다니엘 린데만은 "열흘 동안 다니면서 정말 즐겁고 감동적인 순간들이 많았다"며 "독일에서 눈이 오고 우박이 오는 등 날씨가 자주 바뀌어서 다들 힘들어했다. 그래서 전 독일인 대표로 사과했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다니엘 린데만은 "촬영 중 저녁에 제가 직접 요리를 했었다"며 "자신 있게 시작했는데 중간에 요리법이 생각 안 나서 인터넷 검색을 하던 도중 감독님한테 걸려 혼났다"고 밝혔다.


한편 다큐멘터리 '다시 쓰는 루터 로드'는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 종교적인 내용을 심층적으로 다룬다.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네 명의 종교개혁 원정대가 독일 현지를 여행하며 먹고 마시고 즐기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종교적인 이야기를 풀어냈다.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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