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신부가 된 배우 서유정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고혹적인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축하해요 언니"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심진화는 남편이자 개그맨 김원효와 결혼식을 찾았고 신부 서유정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김원효는 서유정과의 친분으로 2부 진행을 맡기로 했다. 흰색 민소매 드레스에 붉은 버건디 립이 잘 어울리는 서유정은 이날의 주인공답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미모를 과시했다.
이 외에도 서유정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인 하객들이 총 출동 했다. 이날 1부 사회를 맡은 전현무, 배우 조은숙, 염정아, 정가은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1978년생인 서유정은 3살 연상의 회사원과 지난 29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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