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의 유명 연상연하 커플 중 하나인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여자친구 제니퍼 로페즈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연예전문미디어 피플지는 前 양키스 소속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즈가 은퇴 후 인생의 '제 2막'에서는 제니퍼 로페즈를 포함, 사랑하는 사람들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그는 ABC 방송의 '나이트라인'에 출연해, "제니퍼 로페즈는 놀라운 사람이다. 가장 열심히 일한다. 마치 직업이 10개는 되는 것 같이 열심히 일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스포츠를 좋아한다. 그녀 자신도 운동선수타입이다. 훌륭한 엄마이자, 훌륭한 딸, 훌륭한 친구이다. 옆에 있으면 재미있는 그런 사람이기도 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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