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성은이 현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와 재계약을 맺었다.
미스틱 측은 25일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은 김성은과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스틱 측은 이어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재다능한 면모를 갖춘 김성은과 인연을 이어나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김성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연기와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성은은 최근 둘째 아이 출산 이후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백조클럽'을 시작으로, 패션엔 '마마랜드', JTBC '빅픽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또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에 이어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영화 '엄마의 공책'의 정식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음악 레이블(미스틱89, 에이팝, AIKM)과 배우 레이블(미스틱액터스)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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