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현 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둥지 찾기에 나선다.
16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민영은 그간 몸담았던 소속사 문화창고와 최근 결별했다.
박민영은 앞서 지난 2013년 11월 전지현 등이 소속된 문화창고와 계약을 체결, 활동해왔다.
박민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7일의 왕비'에서 여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비운의 사랑 연기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등 물 오른 연기력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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