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해진이 3년 연속 한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중국 전속모델에 이어 내년부터 한국 모델로도 발탁됐다.
4일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마인드브릿지는 최근 박해진을 중국에 이어 한국 모델로도 공식 확정했다.
마인드브릿지는 스마트한 외모와 따뜻한 감성의 아이콘으로 박해진의 이미지가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린다고 판단, 한국 모델로 발탁했다.
앞서 박해진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모델로 활약하며 한중간 사드 갈등 때도 여전한 완판남으로 중국에서 유일하게 활동한 바 있다. 이로써 박해진은 마인드브릿지의 중국 모델에 이어 한국 모델로도 활동하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박해진은 이달부터 '사자' 촬영에 돌입, 1인 4역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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