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박민영,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전속계약 체결(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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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이 나무엑터스에 새 둥지를 튼다.


나무엑터스는 26일 박민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민영은 지난 2013년 11월부터 몸담아왔던 문화창고와 최근 결별해 그동안 새 소속사를 물색해왔다.(스타뉴스 11월 16일자 단독 보도)


나무엑터스는 문근영, 신세경, 유준상, 지성, 이준기, 천우희, 김소연, 이윤지, 문채원, 김혜성, 유지태 등이 소속돼 있는 배우 전문 엔터테인먼트사다.


박민영은 지난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주인공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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