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서 아이언맨과 만나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마블 영화와 다른 점에 대해 "위험이다. 정말 충격적인 일들이 일어난다"라고 밝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극중 닥터 스트레인지로서 아이언맨과 만난 것에 대해 "좋았다. 자기애로 가득찬 자기 중심적인 사람들이다. 둘 다 염소수염이 공통점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오는 25일 개봉한다. '어벤져스' 시리즈 3번째 이야기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 팀과 최강 빌런으로 손꼽히는 타노스와 무한 대결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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