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스칼럼니스트를 자처하는 작가 은하선이 근황을 알렸다.
은하선은 14일 자신의 SNS에 "무지개 곰돌이 데려왔당. 퀴퍼, 서울퀴어퍼레이드, 서울퀴어문화축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은하선은 무지개 색깔의 곰돌이를 안고 셀카 포즈를 취했다. 무지개는 성소수자를 뜻하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진 상징 중 하나다.
한편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14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이 19회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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