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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준호 "'월간 윤종신' 이기려 '얼간 김준호'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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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팀 강민경 기자
개그맨 김준호(왼쪽)와 김태균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개그맨 김준호(왼쪽)와 김태균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 방송화면


개그맨 김준호가 '월간 윤종신'을 이기기 위해 '얼간 김준호'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준호가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김준호는 "'월간 윤종신' 이기려고 '얼간 김준호'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얼간 김준호'는 김준호가 개설한 유튜브 채널.


이어 "아침에 확인해본 결과 구독자 수는 38만 6000명이다. 구독자 수는 38만 명이지만 유튜브 방송을 보는 사람은 1000명인 것 같다. 댓글 좀 달아주세요"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준호는 방송을 보는 어린 학생들이 게재한 악플을 언급했다. 그는 "게임 소재로 방송을 진행하면 초,중고생들이 많이 들어온다. '늙은아 젊은 척 하지마라'라는 댓글을 봤다. 심장까지 훅 들어왔다. 얘네들이 '아이디어를 짜서 악플을 다는건가?'싶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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