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자신의 손녀딸에게 1등 할머니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코너 '화요초대석'으로 꾸며져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혜정은 미래 계획에 대해 "세상 살면서 1등을 해본 적이 없다"며 "손녀 딸이 하나 있는데 그녀석한테 1등 할머니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와 같이 살고 있는 14마리의 강아지 미용을 제가 해보고 싶다. 털 깎아주고 이런 것들을 직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가슴이 따뜻해지는 요리학교를 만들고 싶은 게 제 마지막 노력"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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