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정찬성, 오늘(31일) 득남으로 다둥이 아빠 등극

발행:
이경호 기자
정찬성과 아들/사진제공=AOMG
정찬성과 아들/사진제공=AOMG


UFC 파이터 정찬성(31) 선수가 셋째 아이를 얻으면서 '다둥이 아빠'가 됐다.


31일 오후 정찬성 소속사 AOMG은 공식입장을 통해 "정찬성 선수의 아내가 오늘(3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정찬성 선수는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고 했다.


정찬성은 2014년 3월 8일 3살 연상 박선영 씨와 결혼했다.


한편 정찬성은 오는 11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세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그는 경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다.


◆다음은 정찬성 선수 득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UFC 파이터 정찬성 선수의 소속사 AOMG입니다.


정찬성 선수의 아내가 오늘(31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두 딸에 이어 첫 아들을 품에 안으며 세 자녀의 아빠가 되었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정찬성 선수를 비롯한 가족들 모두 기뻐하고 있습니다.


정찬성 선수는 오는 11월 11일 UFC 파이트 나이트 139 미국 덴버 펩시 센터에서 프랭키 에드가와 세기의 맞대결을 앞두고 있으며, 보내주시는 많은 축하와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경기 준비에 매진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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