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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개의별' 서인국X정소민, 첫 만남 포착 '설렘 유발'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사진제공='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tvN 새 수목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주연 배우 서인국과 정소민의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연출 유제원, 극본 송혜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16일 서인국(김무영 역)과 정소민(유진강 역)의 첫 만남이 담긴 첫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국과 정소민은 매혹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서인국은 자신의 시야에 꽂힌 정소민을 자신의 두 눈에 가둬놓을 듯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빨려들 것 같은 강렬한 눈빛과 장난스럽게 올라간 입꼬리가 묘한 매력을 풍긴다.


정소민은 빠져들 수밖에 없는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다. 그녀는 자신을 따라다니는 서인국의 눈빛을 의식하듯 뒤를 돌아보고 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측에 따르면 서인국과 정소민의 첫 촬영은 지난 달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무더위에도 아랑곳없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서인국은 "전작 '고교처세왕' 때 호흡을 맞췄던 유제원 감독님, 촬영 스태프들과 다시 함께 하게 돼 기쁘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첫 촬영부터 빈틈없는 호흡을 완성 시킬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리웠었던 분들과 현장에서 만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전했다.


정소민 역시 "드라마 전체 첫 촬영이 제 신으로 시작해서 많이 긴장됐는데 그 날 촬영이 없던 (서)인국 오빠와 (도)상우 오빠가 현장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웠고 둘의 응원 덕분에 힘내서 무사히 첫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촬영 마지막날까지 처음의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 분)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분)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 분)에게 찾아온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지난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아는 와이프'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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