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이장우, '하나뿐인 내편'으로 5년만에 커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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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유이와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으로 호흡을 맞춘다/사진제공=제작사
유이와 이장우가 '하나뿐인 내편'으로 호흡을 맞춘다/사진제공=제작사

배우 유이와 이장우가 5년만에 드라마 속 커플로 재회한다.


30일 '하나뿐인 내편' 측에 따르면 유이와 이장우는 드라마 속 커플로 남다른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3년 KBS 2TV '뮤직뱅크' MC로 인연을 맺은 사이.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천만번 사랑해’, ‘내사랑 내곁에’, ‘오자룡이 간다’,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매리는 외박중’, ‘힘내요, 미스터 김’, ‘골든크로스’, ‘완벽한 아내’, ‘란제리 소녀시대’ 등을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유이는 갑자기 찾아온 고난에도 꿋꿋이 버텨내며 당차게 살아가는 ‘김도란’ 캐릭터로, 이장우는 그런 도란의 든든한 버팀목 ‘왕대륙’ 캐릭터로 변신한다.


유이, 이장우를 비롯해 최수종, 나혜미, 윤진이, 박상원, 차화연, 임예진, 진경, 박성훈, 정은우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현재 방영중인 ‘같이 살래요’ 후속으로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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