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박미선이 민낯 사진을 공개했다.
박미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사진은 100프로 화장 어플로 만들었어요. 거의 사기 수준이죠? #화장 해야 하나? 세상 귀찮은 #화장 #화장 어플 #세상 재밌네 그래도 내 얼굴을 사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미선의 민낯과 어플로 화장 효과를 준 모습이 함께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모습이 멋지세요" "양쪽 다 너무 예뻐요" "원래 모습도 고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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