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10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하나뿐인 내편'은 32.0%, 36.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 기준)
이는 직전 지난 3일 방송분이 기록한 34.7%, 39.3%보다 2.7%포인트, 2.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중 가장 높다.
하년 이날 방송한 MBC '신과의 약속'은 13.4%, 15.2%, 15.2%, 16.2%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으며, SBS '운명과 분노'는 5.3%, 6.8%, 6.9%, 7.7%의 시청률로 이날 종영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