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4월초 결혼..예비신부는 11세 연하

발행:
이경호 기자
배우 박상민/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상민/사진=스타뉴스


배우 박상민(49)이 11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한다.


박상민 소속사 위브나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박상민이 오는 4월 초 결혼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상민은 1년 전 지인들과 만남을 통해 예비 신부를 만났고, 교제 끝에 다음 달 초 서울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박상민의 예비 신부는 사진을 전공한 재원으로 박상민보다 11살 어리다고 한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사랑과 믿음으로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상민은 앞서 2007년 결혼, 이후 2011년 이혼한 바 있다. 그간 몇몇 방송에서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한편 박상민은 1989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그는 '장군의 아들'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나에게 오라' '깡패 수업' '휘파람 공주' '튜브' 유감스러운 도시' 등 여러 영화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 '형제의 강' '젊은 태양' '여인천하' '대왕세종' '자이언트' '시티헌터' '무신' '돈의 화신' '브라보 마이 라이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OCN 드라마 '빙의'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