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인 배우 이기우가 근황을 전했다.
이기우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에서 나무가 자란다. 내 세계가 자란다.(Feat.말하는대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기우는 원근법을 활용해 자신의 머리에 나무가 있는 듯 거울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멋지세요", "내 이상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기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0주년을 맞이한 3.1운동을 기념해 "그 날의 외침을 잊지 않겠습니다"가 쓰인 태극기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월 9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 홍콩 센탄백화점 해외 팀장 진태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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