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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강원 산불 진화 기원 "강한 바람 어서 잦아들길"

발행:
공미나 기자
오상진 /사진=김휘선 기자
오상진 /사진=김휘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이 고성에서 시작해 강원도 일대로 번진 산불이 빨리 진화되길 기원했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불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더 큰 피해가 없길 기도합니다. 날이 밝아 빨리 불길이 잡히길. 강한 바람이 어서 잦아들기를"이라는 글을 남겨, 산불이 속히 진화되기를 기원했다.


앞서 지난 4일 저녁 7시 17분께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속초, 강릉 등 강원도 일대로 확산됐다. 이 산불로 1명이 사망하고 4000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또 산림 250ha를 비롯해 주택 125채, 창고 6곳, 비닐하우스 6등이 잿더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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