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김다운, 미스터리로 가득한 범행동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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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배 인턴기자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피의자로 입건된 김다운의 범행동기에 대한 의문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희진 부모 피살 사건으로 검거된 김다운에 대해 추적했다.


지난 3월 17일,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씨 부모 피살사건의 피의자로 김다운은 체포됐다. 체포 직후, 김다운은 자신이 이희진씨 아버지에게 1만 8천불(한화로 약 2천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거래 내역뿐만 아니라 연락을 주고받은 흔적조차 없었다. 김다운은 1년간 끈질기게 이씨 형제의 부모를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취재진 앞에서 김다운이 자신의 범행을 부정하며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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