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민남편'의 일일 카페에 반가운 얼굴들이 총집합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특별 일일 카페의 모습을 공개한다.
최근 녹화에서 차인표, 안정환, 김용만, 권오중, 조태관은 직접 손님을 맞이하고 주문, 제조, 서빙까지 진행하며 어설픈 허당미를 발산했다고.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카페를 방문한 시청자들 가운데 그동안 '궁민남편'을 같이 했던 특별한 손님들 역시 줄줄이 등장해 가슴 찡한 감동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백팩킹의 묘미를 알려준 백패커 민미정, 미모와 예능감으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던 조태관의 아내 노혜리 그리고 현진영, 김수용 등 함께 '궁민남편'을 만들어갔던 고마운 인물들이 총출동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자아낸다.
'궁민남편' 마지막회는 12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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