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나은이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다.
고나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에 가고 싶다. 돌아가고 싶다. 현실은 방구석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나은은 수영복을 입은 채 바다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바람에 휘날린 고나은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앉은 자세로 바닥을 응시하고 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고나은은 지난 4월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오철영 역을 맡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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