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조로우 前 연인?.."91억원 상당 보석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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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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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커와 조로우의 관계가 화제다.


YG엔터테인먼트가 말레이시아 자산가인 조로우에게 원정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의혹 불거진 가운데 과거 모델 미란다 커가 조로우에게서 호화 반지를 받았으나 반납한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백만장자 조로우로부터 보석을 선물 받았다. 두 사람은 당시 비밀 연인관계였다.


하지만 조로우가 말레이시아의 국가적 비상금 부패 스캔들에 연루됐고, 미국 법무부가 미란다 커에게 반납을 요청했다.


미란다 커의 대변인은 "미국 법무부에 810만 덜러(한화 약 90억원)에 달하는 보석류를 반납했다"며 "부패 스캔들 조사가 시작된 이후, 미란다 커는 모든 협조를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스트레이트'

한편 MBC '스트레이트' 측은 지난달에 이어 지난 24일 양현석 전 대표의 성 접대 의혹을 제기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양현석 전 대표는 2014년 조로우가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 성 접대를 했으며, 이후에도 해외로 원정 성 접대를 알선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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