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준희가 에잇디크리에이티브와 미팅을 가졌지만 전속계약은 맺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배우 레이블 WIP 관계자는 25일 스타뉴스에 "고준희와 미팅을 한 것은 맞지만, 다른 소속사와도 많이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고준희와 전속계약 여부에 대해선 "고준희 측에서 거절을 해서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고준희가 WIP와 전속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문이 나왔지만 "사실 무근"이라는 것.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의 WIP에는 감우성, 고태경, 김기범, 김민정, 박신아, 박지연, 신예지, 유인영, 전진오, 정강희, 최유하 등이 소속돼 있다.
고준희는 지난 2월 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돼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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