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승리·윤총경, 부정청탁·뇌물 없었다"

발행:
윤상근 기자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사진=SBS '8뉴스' 방송화면


SBS '8뉴스'가 승리와 윤 총경의 검찰 송치와 관련한 혐의를 짚었다. 경찰은 "승리 측과 윤 총경 사이에 부정 청탁 등은 없었다"고 전했다.


25일 방송된 SBS '8뉴스'에서는 승리, 유인석 등 40여 명에 대한 검찰 송치 소식을 전했다.


'8뉴스'는 이날 연예 권력 및 경찰 유착 의혹 관련자 40명에 대한 검찰 송치 내용을 전하고 "경찰은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 총경의 혐의와 관련, 직권남용 혐의 등만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전했다.


보도에서 경찰은 "승리 측과 윤 총경 사이에 부정 청탁이나 뇌물 등은 없었다"며 "골프 접대나 식사 접대는 과태료 부과 사안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한 달 간 사실상 추가 수사는 없었으며 횡령 관련자들과의 연관성을 확인하다 송치가 늦어졌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W 자선행사에 참석한 스타들
대한민국 인기 스타 총출동한 W 자선행사
손흥민 '언제나 행복축구 하세요'
박서함 '눈부신 비주얼'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MBC, '故오요안나 사건' 대국민 사과..모친 눈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가을야구 현장' 한화-삼성, 운명의 PO 격돌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