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무석한 소문 속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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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배 인턴기자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화면 캡처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을 재조명 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을 재조명하면서 이례적 성정 상승의 전말을 파헤쳤다.


지난해 7월, 대치동 학원가에 믿을 수 없는 소문이 떠돌았다. 내신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숙명여고에서 당시 2학년에 재학 중인 쌍둥이 자매가 동시에 문·이과 전교 1등을 각각 차지했다는 것이었다.


불과 1년 전만 하더라도 전교 121등과 전교 59등을 기록했던 쌍둥이 자매였기 때문에 수직 성적 상승은 납득하기 어려웠다. 공교롭게도 쌍둥이 자매의 아버지가 같은 학교 교무부장 현 씨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성적 상승의 기적은 금세 의혹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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