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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혐의' 정유안, VAST 전속계약 종료 "재계약 안 해"(공식)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정유안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정유안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켰던 가운데,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VA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0일 스타뉴스에 "정유안과 최근 전속 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됐다"고 말했다.


정유안은 2015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해 '오 나의 귀신님' '운빨로맨스' '굿와이프' '초인가족 2017' '이리와 안아줘', 영화 '밀정' '신과함께-인과 연' 등에 출연했다.


정유안은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의 한 식구로도 주목 받았던 신예지만, 지난 1월 술집에서 만난 여성으로부터 성추행 혐의로 신고를 당하고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에 따라 당시 출연 예정된 tvN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에서 하차,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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