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가 남자친구이자 드러머 스콧 트라비스와 함께 플레이보이 화보를 촬영했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1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플레이보이'의 계정과 #CommingSoon를 태그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스콧 트라비스와 함께 자연광 아래서 포옹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일리 제너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자태를 뽐냈다.
이를 접한 클로이 카다시안은 "오마이갓"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네티즌도 이모티콘 불을 게재하며 사진에 대해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플레이보이도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와 스콧 트라비스는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해 2월 딸 스토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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