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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발언, 잊을만 하면 화제..'박유천·유병재' 언급

발행:
한해선 기자
배우 고경표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고경표 /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고경표의 발언이 또 한 차례 주목 받고 있다.


20일 대형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고경표' 이름이 떠올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고경표는 지난해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23사단 철벽부대에 배치돼 군 생활을 하고 있다. 이에 화제가 된 것에 더욱 관심이 모아졌다.


과거 고경표는 SNS 활동으로 도마 위에 몇 차례 올랐다. 고경표는 지난 2014년 박유천이 영화 '해무'로 상을 받은 것에 대해 "이순재 선생님께서 해주신 말씀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제는 의미가 없다고 하신 말씀 오늘에서야 정확히 알았다. 기준이 없어. 믹키의 인지도 윈 마네킹 연기에 회사빨 윈"이라고 글을 게재했다.


또 고경표는 2015년 tvN 드라마 '초인시대' 속 유병재의 모습이 담긴 장면을 캡처해 자신의 SNS에 "나대서 불편하고만"이라는 글을 올렸다.


같은 해 그는 SNS에 블랙넛의 노래를 재생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리며 "좋다. 블랙넛"이라고 취향을 드러냈다. 하지만 당시 블랙넛은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켰던 인물이었다.


이 같은 SNS 행보에 대중이 지적을 하자 고경표는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이후 고경표는 매체 인터뷰를 통해 "지난날 과오를 느꼈다"며 사과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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