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진 기상캐스터 ♥김현우 앵커..'질투의 화신' 실사판[스타이슈]

발행:
최현주 기자
김현우 SBS 앵커(사진 왼쪽), 이여진 기상캐스터/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이여진 인스타그램
김현우 SBS 앵커(사진 왼쪽), 이여진 기상캐스터/사진=스타뉴스(사진 왼쪽), 이여진 인스타그램


이여진(32) 기상캐스터가 김현우(40) SBS 앵커와 결혼을 앞둔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연일 뜨겁다.


지난 25일 오후 SBS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김현우 앵커가 오는 12월 이여진 기상캐스터와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결혼 소식과 함께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드라마에도 대중의 관심이 모인다. '질투의 화신'은 방송사 메인 앵커와 기상캐스터 지망생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 두 사람의 직업과 같아 드라마를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또한 실제로 김현우 앵커는 극 중 이화신 역을 맡은 조정석에게 도움을 줬던 것으로 전해진다.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늘 행복하시길" "'질투의 화신' 진짜 최고" 등 결혼 발표 이후 연일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여진 기상캐스터는 SBS에서 기상캐스터로 활동 중이다. 서울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KBS 부산총국 기상캐스터, 뉴스Y 등을 거친 후 SBS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공채 13기 기자로 입사, 2017년 5월부터 평일 '8시뉴스' 메인 앵커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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