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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X김수미의 인연..드라마 母女→예능 동반 출연→가족[스타이슈]

발행:
이건희 기자
서효림(왼쪽)과 김수미./사진=스타뉴스
서효림(왼쪽)과 김수미./사진=스타뉴스


배우 서효림과 김수미의 특별 인연에 관심이 쏠린다.


서효림의 소속사 마지끄 측은 지난 19일 공식 입장을 통해 "서효림과 정명호 대표가 오는 12월 22일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결혼을 알렸다.


이어 서효림이 임신 중인 상황도 전해졌다. 서효림 측은 "서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를 약속하고, 양가 부모와 결혼에 대해 상의하는 과정 가운데,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작은 안정이 필요한 초기인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운 상황임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는 김수미의 아들이기도 하다. 서효림과 김수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에서 모녀 호흡을 선보였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또한 서효림과 김수미는 현재 방영 중인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도 동반 출연 중이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서효림과 김수미는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제는 실제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로 만나게 될 두 사람. 그들의 특별한 인연에 대중들은 축하의 물결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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