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하와이 일상 공개.."하와인 빨간불이야"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3일 김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뒤엔 #waikiki 바다! 기후, 날씨 공기 모두가 완벽했던.. #alloa 좀 더 길게 알로오오오하 라고 서로들 인사를 건네던 짧았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던 2박 4일 하와이 일정"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휴양지보다는 도시를 선호했는데.. 여긴 산과 바다 그리고 시티 라이프도 가능한 아무튼 살다 살다 이런데도 있구나! 하고 넘 좋아했었다. 뭐니 뭐니 해도 실내 건물(쇼핑몰)에서 나오는 밖.. 동남아? 홍콩 느낌 생각하며 나가면 덥겠지? 했는데... 아 바람이 싸악 불면서 끈적이지 않는 그 건조함, 아 잊을수 없어! 내년 여름 더울 때 그 바람을 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을 거 같아(투머치 ) 하와이.. 또 언제 갈 수 있을까?? 아직은 안돼. 못 가! 아직 건너오지 마 하와인 빨간불이야"라고 전했다.


이에 가수 김상혁은 "인천 송도 느낌도 나는데"라고 댓글을 달았고, 네티즌들은 "저도 하와이 가고 싶어요", "쭉 읽다가 마지막엔 음정 넣어서 빨간~불이야~~ 이렇게 읽어졌어요", "철업디 조심히 잘 놀다 온 거 같아서 기분 좋아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철은 지난 11월 21일 앨범 '신호등(타이틀곡 신호등)'을 내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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