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가 배우 이완과 결혼한다고 알려진 가운데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이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웨딩 화보 사진으로, 이보미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수줍은 미소를 띠고 있다. 특히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청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축하해요", "웨딩 화보 너무 예뻐요~ 잘 사세요", "보미 축하해요. 귀엽기도 하고 아름다워요.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할게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보미와 이완은 둘 다 가톨릭 교로, 신부의 소개로 지난해 인연을 맺었다. 오는 12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