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레드벨벳 슬기 "박나래랑 친해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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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레드벨벳 웬디 슬기)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레드벨벳 웬디 슬기)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슬기가 크리스마스 파티 때 초대하고 싶은 셀럽을 지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가수 흰(Hynn 박혜원)과 레드벨벳 멤버 웬디(손승완)와 슬기(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는 '퀴즈 테마파크' 코너로 꾸며졌다. '25일 크리스마스에 레드벨벳 멤버들과 홈 파티를 한다면 슬기가 셀럽으로 초대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일까?'에 대한 퀴즈가 나왔다.


답으로 슬기는 "박나래"라고 말하며 "내가 한식을 좋아한다. 아니면 면이 좋다"라며 "(요리를) 다 잘하실 수 있을 거 같아서 정답으로 적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파티 분위기에 박나래 선배님이 오시면 좋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도 친해지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DJ 유민상이 "박나래랑 친해지려면 한 잔 들이키는 걸 잘 해야 한다"라고 말하자 슬기는 "나쁘지 않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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