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 신현수가 원룸 탈출 욕구를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게스트로 신현수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소개하며 경제적 고민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신현수는 "돈 관리도 못 하는데 작품을 안 하면 수입이 제로. 저 원룸 탈출할 수 있을까요?"라는 내용을 의뢰했다. 현재 신현수는 원룸에서 월세로 생활 중이다.이 계약이 조만간 종료되는데, 신현수는 "원룸을 탈출해서 투룸이나 그 이상의 집을 찾아보려고 하는데, 쉽지 않더라"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신현수는 "드라마 끝난 후 6개월 정도 휴식기를 갖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통장에 잔고가 조금씩 떨어지면서 불안하고, 경각심이 생겼다"라며 걱정했다.
배우 같은 경우 광고나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 이상 작품 활동을 하지 않으면 수입이 제로이기 때문에 신현수가 더욱 불안감을 느끼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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