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호주 산불 사태에 "PRAY FOR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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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배우 정려원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정려원 / 사진=강민석 기자 msphoto94@


배우 정려원이 호주 산불 사태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정려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주 산불 사태와 관련한 사진을 올리며 성경 구절을 인용한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에는 "여호와가 말한다, 그날은 오고야 만다. 내 백성들을 되돌아오게 하리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와 함께 정려원은 "PRAY FOR AUSTRALIA(호주를 위해 기도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호주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대형 산불이 시작돼 현재까지 불길이 번지고 있다. 소방관 10여 명을 비롯해 2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야생동물 5억 마리, 코알라 8000여 마리도 생명을 잃고 멸종 위기에 놓였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의 글레디스 베레지쿨리안(Gladys Berejiklian) 주지사는 1주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이에 따라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연예인들이 안타까움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을 포함해 배우 공효진, 가수 박재범, 2PM 준호, 송가인 등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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