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모델로 잘 알려진 모델 김우현이 코믹 표정과 감탄을 자아내는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김우현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나 웹화보 발간하는 거 맞지..? 웹화보 맞지?"라며 화보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한 의류 쇼핑몰 모델로 발탁된 김우현의 화보 촬영 모습이 담겼다. 특유의 풍만한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의상에 LG트윈스 야구팀 점퍼를 입고 있다. 그런데 움직이는 과정에서 눈을 제대로 뜨지 않은 장면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고, 몸만 보이는 상황이 연출됐다.
이 같은 사진에 일부 네티즌들은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도 웃음을 터트렸다. 이와 함께 김우현 특유의 매력에 감탄을 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한편 김우현은 모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맥심 표지 모델로도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이밖에 '시구 여신'이란 수식어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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