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프로페셔널한 춤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음문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bs 연기대상 시상식 연습 과정. #sbs #연기대상 #6년 만에 #몸풀기 #댄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음문석은 거울 앞에서 춤을 추고 있다. 음악에 맞춰 웨이브를 하거나 절도 있는 동작을 함께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오창석은 "오 딱 웨이브가 소프트 드로우네"라고 칭찬했고, 네티즌들은 "춤추는 모습 너무 멋있어요", "오랜 시간 포기하지 않은 문석 님의 열정에 멀리서 기립 박수 보냅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음문석은 지난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활약해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신인 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축하 무대를 펼치며 가수로서의 춤 실력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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