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아나운서, KBS 뉴스9 스포츠 막방 앞두고 소감.."유종의 미 잘 거두겠다"

발행: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이재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사진=이재성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KBS 이재성 아나운서가 KBS 뉴스9 스포츠 뉴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월 31일 이재성 아나운서는 "일주일 남았네요... 유종의 미 잘 거두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주세요~ #스뉴 #안녕 D-7"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재성 아나운서는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다. 대본을 열심히 리딩하는 모습이 프로페셔널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제가 한 번도 안 보던 스포츠 뉴스를 재성 아나운서 때문에 여러 번 챙겨보았어요~ 목소리도 외모도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재성 아나운서 정말 열일하셨습니다", "마지막도 시작도 언제나 함께할게요~ 재성 아나운서님이 있는 곳이라면..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재성 아나운서는 KBS Cool 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 하차한 박은영 전 아나운서를 대신해 스페셜 DJ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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