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연상은, 4월 5일 웨딩마치 "저 결혼해요"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연상은 인스타그램
/사진=연상은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연상은이 결혼한다.


연상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결혼해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연상은의 웨딩화보. 연상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새 신부의 설렘을 전했다.


연상은은 동갑내기 금융업계 종사자와 2년 열애 끝에 4월 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


연상은은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다. CJ E&M 아나운서로 데뷔한 그는 각종 게임방송의 진행을 했으며, XTM '베이스볼워너비'와 SKY스포츠 '먼데이나잇베이스볼' 등의 진행을 맡았다. 현재는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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