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레인보우의 지숙이 '마스크알리미'를 적극 홍보했다.
지숙은 11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마스크 알리미 업데이트 되었어요! 약국에서 공공 마스크 구하실 때 도움 받으세요! #마스크알리미 #마스크5부제 #멋쟁이개발자분들 #응원해주세요 #김준태 #박지환 #이인우 #최주원"이라는 글과 함께 화면 캡쳐 두 장을 게재했다.
지숙은 연인인 프로그래머 이두희를 대표로 하는 IT 교육단체 '멋쟁이사자처럼'이 개발한 '마스크알리미'의 추가 업데이트를 홍보하기 위해 해당 게시물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마스크알리미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마스크 품귀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했어요", "개발자분들 감사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지숙과 이두희의 행보를 응원했다.
한편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 9일 처음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 출연해 리얼한 러브스토리와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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