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애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걷는다' 걸으면 건강하고 누우면 아프대요. 하루 30분 이상 걷기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답니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걸으며 나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는 차인표와 등산 중 인증 사진을 남겼다. 둘은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해 꿀 떨어지는 달달함을 보였다. 특히 면장갑을 낀 신애라의 모습에서 소탈함이 느껴진다.
한편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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